[BRYAN'S SHOES STORY]
P-31
안녕하세요!
하이힐 슈즈디자이너겸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브라이언입니다!
오래전부터
개인취향 슈즈 관련 포스팅을 꾸준히 해왔기에
소개 내용이
글 작성 당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전달하기 위해서
글의 내용이 정말 예전것들도 있다는점~!
참고해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늘 정말 오랫동안 꾸준하게 잘 착용을 하고
엄지척을 드릴 수 있는 결론에 도달한~!
가성비 갑!
오버솔 스니커즈를 추천드리려 합니다!
국내 수제화 브랜드이구요
이 제품은 제가 협찬을 받은 것이 아니고
몇개월전에 SNS를 통해서 알게 된후
직접 구매를 해서 약 6개월 정도 거의 매일 착용을 해보고
착용감과 디자인 등등
자신있게 소개를 드리기에
충분히 좋은 수제화 스니커즈라서
오늘에서야 서둘러 업로드를 드려봅니다!
브랜드는 P-31이라는 단화 및 스니커즈류 전문 브랜드인데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2019년도 버전 P-31 오버솔 골드 레이블 7센티 블랙 스니커즈입니다!
가격대는 일단 공식 온라인 스토어 판매가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주요 백화점 및 디자이너슈즈브랜드들의 스니커즈보다
가격대가 거의 약 절반 정도라서
심플하고 깔끔한 예쁜 디자인에 비해
퀄리티와 가격이 상당히 좋은편이라
개인적으로도 재구매 의사가 100퍼센트인 오버솔 스니커즈!
물론, 진짜 천연가죽이 아니라서 저 정도면 비싸지 않나요 할 수 있겠지만
P-31 브랜드의 소재는
이탈리아 모 명품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최상급 소재를 사용하는데요?
일명, 차우첸이라는 고급합피입니다.
저도 미술 디자인 및 예술관련 학과를 공부하고
현재도 현직 슈즈디자이너 활동을 겸하고 있기에
차우첸이라는 소재의 장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진짜 가죽을 가공한 천연가죽들은
보관하는 방법이나 관리의 정도에 따라서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천연가죽의 단점이
공기에 노출이 되고 오랜시간 착용을 하면서
조금씩 햇빛이나 습기 등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점점 컬러가 변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천연가죽의 단점을 피해서
관리하기도 비교적 용이하고
소재의 컬러 변화가 거의 없는 소재들중 하나인
차우첸을 선택했다는 것은
실무 디자인을 해오고 있는 디자이너의 입장에서보면
현명한 선택이라고 힘을 모아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물이 잘 통과를 못하고
잘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소재 표면에 무언가 묻을 경우에는
그냥 물티슈로 닦아내시면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하기에
천연가죽에 비해서 장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컬러는 화이트도 있는데요?
화이트는 확실히 여성분들께서 더 잘 어울리시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매니아라서
블랙을 강력 추천드리고 싶네요!
약 6개월 동안 주구장창 착용한것 치고는
그래도 나름 최대한 비오는 날을 피해서
아껴서 착용을 해왔기에
그나마 저 정도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배이직한 스타일에 약간의 디테일적인 재미도 있는 스니커즈인데요?
슈즈 양사이드 거의 뒷쪽부분 가죽표면에
바코드 프린트 디테일이 시각적인 재미를 더해줍니다!
굽 높이도 약 7센티미터에
디자인이 어느 스타일과 분위기에도
무난하게 잘 믹스매치가 가능하기에
만능 오버솔 스니커즈라고
자신있게 핵강추 드리고 싶네요!
P-31 오버솔 7센티 블랙 스니커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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