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YAN'S SHOES STORY]
ASH
안녕하세요!
하이힐 슈즈디자이너겸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브라이언입니다!
오래전부터
개인취향 슈즈 관련 포스팅을 꾸준히 해왔기에
소개 내용이
글 작성 당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전달하기 위해서
글의 내용이 정말 예전것들도 있다는점~!
참고해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세상에나~~~오늘은 2019년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이날이 올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연초쯤에는 막연하게 한참 남았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일 집 일 집만 반복을 하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결국에는 순식간에 마지막 날이 왔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기 하루를 앞두고
날씨도 영하 10도를 웃도는 한파인지라
휴무일에 집돌이 모드로 전환을 하고
집에서 다른 디자인 작업을 하다가
중간에 시간을 내어서 슈즈 관련 포스팅을 드려봅니다!
2019년 12월 31일!
2019년 가을겨울시즌에 추천을 드리는 슈즈!
바로!
저의 최애 슈즈브랜드들중에 하나인
아쉬의 어딕트 레오파드 스니커즈입니다!
이탈리아 토탈 패션브랜드인 아쉬의 어딕트 스니커즈 라인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취향저격의 스타일인데요?
스니커즈 자체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또 슈즈의 기본적인 모양 자체가
제 발모양에 알맞게 잘 맞아서 착화감도 편하기에
어느 순간부터 아쉬의 어딕트 라인 슈즈들은
저의 최애 슈즈 목록 상위권을 굳게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2019년 FW시즌에 영입한 아쉬의 레오파드 어딕트 스니커즈는
크게 3가지 컬러의 조합이 재미가 있는 슈즈인데요?
오묘한 느낌의 퍼플과
니온 컬러의 채도감이 예쁜 라임 옐로우
그리고 핵심 포인트인 레오파드 애니멀 프린트까지~
시각적인 컬러조합의 재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스니커즈!
단순히 다양한 컬러의 조합을 넘어서
서로 다른 질감의 소재배합 마저도 또 다른 매력인데요?
레오파드 프린트 소재는 포니헤어라서
짧은 동물털의 질감을 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포니는 조랑말인데
보통 세계적인 하이앤드 패션 브랜드들도 그렇고
소재를 정말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서
꼭 더 퀄리티가 높은 송아지털인 송치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전혀 문제없이 한없이 마음에 드는 아쉬 어딕트!!! ㅎㅎㅎ
포니헤어와 메쉬소재 그리고 천연가죽의 매끈함까지~
서로 다른 질감의 균형잡힌 조합이 예쁘게 유니크합니다!
이번 아쉬의 어딕트 레오파드 버전은
핵심 컬러인 레오파드 프린트와 퍼플 그리고 라임 옐로우와 더불어
전체적으로 보면
블랙과 화이트 및 브라운까지 가미가 되어 있어서
시각적으로 컬러블록의 콤비네이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어글리슈즈입니다!:)
아쉬의 어딕트 라인 레오파드 버전!
인생슈즈라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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